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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태복음 9장(KJV) 성경필사

by 즐거운 하루! 2021. 3. 10.

1 그분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자기의 도시에 이르시니

2 보라, 그들이 마비 병으로 자리에 누운 사람을 그분께 데려오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기운을 내고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시니라.

3 보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모독하는도다, 하니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악을 생각하느냐?

5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6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그때에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네 집으로 가라, 하시매

7 그가 일어나 자기 집으로 떠나가거늘

8 무리가 그것을 보고 놀라며 이러한 권능을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9 예수님께서 거기를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금 받는 곳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그분을 따르니라.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실 때에, 보라,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와서 그분과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하거늘

12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라.

13 오직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자주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하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신랑이 신부방 아이들과 함께 있을 동안에 그들이 애곡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날들이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니라.

16 아무도 새 옷감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을 메우려고 붙인 것이 그 옷을 당기어 그 찢어짐이 더 심하게되기 때문이니라.

17 사람들이 새 포도즙을 낡은 부대에 넣지도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즙이 흘러나오고 부대로 못 쓰게 되느니라. 오직 그들이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하시니라.

1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실 때에, 보라, 어떤 치리자가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내 딸이 지금 막 죽었사오나 오셔서 내 딸에게 안수하소서. 그러면 내 딸이 살겠나이다, 하매

19 예수님께서 일어나 그를 따라가시니 그분의 제자들도 따라가더라.

20 보라,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을 앓던 한 여자가 그분 뒤로 와서 그분의 옷단에 손을 대니

21 이는 그녀가 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그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온전하게 되리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22 그러나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녀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여자가 그 시각부터 온전하게 되니라.

23 예수님께서 그 치리자의 집에 들어가사 노래하는 자들과 떠드는 자들을 보시고

24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는 죽지 않았고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분을 비웃더라.

25 그러나 사람들을 내보낸 뒤에 그분께서 들어가사 그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일어나매

26 이것으로 인한 명성이 그 온 땅에 널리 퍼지니라.

27 예수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 때에 눈먼 두 사람이 그분을 따르며 소리를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더라.

28 그분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그 눈먼 사람들이 그분께로 나아오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매

29 이에 그분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그 일이 너희에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시니

30 그들의 눈이 열리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엄히 명하여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그것을 알리지 말라, 하시더라.

31 그러나 그들이 떠나가서 그분의 명성을 그 온 지역에 널리 퍼뜨리니라.

32 그들이 나갈 때에, 보라, 그들이 마귀 들려 말 못하는 자를 그분께 데려오매

33 마귀가 내쫓기고 말 못하는 자가 말을 하거늘 무리가 놀라며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결코 그 일을 이런 식으로 본 적이 없다, 하나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마귀들의 통치자를 통해 마귀들을 내쫓는다, 하더라.

35 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환과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니라.

36 그러나 그분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셨으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같이 지치고 널리 흩어졌기 때문이라.

37 이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수확할 것은 많되 일꾼들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너희는 수확하시는 [주]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그분의 수확 밭에 일꾼들을 보내실 것을 청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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