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효능 유자청 만들기 유자 고르는법

유자차효능 건강부자 만들어주는 유자 효능

 

겨울철이 되면 상큼하고 향긋한 유자차 생각이 나죠

새콤달콤 맛있을 뿐 아니라 유자차효능 또한 뛰어난데요

김소형 한의사님이 자세히 알려주시는

건강부자 만들어주는 유자차효능,

하늘이 내린 금빛 열매 유자 효능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유자차효능, 유자효능

하늘이 내린 금빛 열매 유자는 숙취해소에 좋아요

유자의 사촌이라고 할 수 있는 귤, 탱자, 오렌지 등은 소화기에 이롭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소화를 돕고, 기침 가래를 잠재우고,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요.

 

유자는 비타민c가 사과의 25배로 

혈관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동맥경화, 혈관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겨울철 감기 뿐 아니라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요.

 

유자에는 칼슘이 사과보다 10배 정도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유자에 함유된 리모넨성분이 천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 기관지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네이드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혈액 순환촉진, 염증제거 효과가 있어 류마티스 같은 신경통증에도 도움 받을 수 있고

뇌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하는데에도 좋아요.

 

유자의 구연산 성분 덕분에 피로회복 효과,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B1과 B12가 다른 과일에 비해 유자에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건강에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유자차효능
좋은 유자 고르는 법

 

유자를 고를 때는 유자의 크기가 크고 울퉁불퉁하고 껍질이 두꺼운 유자가 좋아요.

이런 유자일수록 향이 굉장히 짙고, 

익을수록 쓴맛과 신맛이 줄어들고 향과 단맛이 좋아진다

속이 익지 않은 유자로 유자청을 만들면 신맛과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유자를 구입한 후 일주일 이내로 후숙을 시킨 후 쓰면 더욱 좋아요.

 

 

 

 

 

 

 

유자차효능
유자청만들기 

 

11월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유자를 오래 먹기 위해서는 유자청이 필수인데요,

유자의 단맛과 향을 내는 부분은 바로 껍질이에요.

유자의 과육은 시고 쓴맛이 나요.

 

유자청 만들 때 껍질이 많이 들어가면 단맛과 향이 강해지고

과육이 많이 들어가면 쓴맛과 신맛이 많이 나니

유자청 만들 때는 과육보다는 껍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유자의 껍질에는 비타민C도 굉장히 많고,

헤스페레딘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혈압도 안정시키고,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유자차효능
유자청 만드는법

 

유자를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후 껍질은 얇게 채 썰어주고,

과육은 씨앗을 제거한 후 믹서기에 곱게 갈아줍니다.

 

채 썬 껍질과 과육 갈은 것을 합한 무게만큼 설탕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설탕이 어느 정도 녹았으면 열탕 소독한 병에 담아주고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 먹으면 됩니다.

 

향긋한 유자차 생각만 해도 피로가 싸악 풀리는 듯 하네요^^

영양많고 맛있는 유자청 만들기해서 유자차 맛있게 드시고 

건강부자 만들어주는 유자차효능 충분히 누리시며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유자효능 출처 : 김소형 채널H>

 

 

 

 

 

 

유자청 만들기 상큼하고 향긋한 유자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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